3월 2일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위원장과 북수원신협 윤주남이사장은 수원 장안구 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노고에 감사하고자 6개 동장을 찾았다. 1차로는 장안구청과 보건소 및 경기도의료원 그리고 조원1동장, 조원2동장, 파장동장, 정자2동장을 방문하였었다. 이번 방문은 1차에 이어 미쳐 방문치 못한 장안구 6개 주민센터를 찾아 자그마한 음료로 주민들의 고마움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연무동 #전교영동장을 시작하여, 영화동 #이학보동장, 송죽동 #김대용동장, 정자3동 #오영석동장, 정자1동 #김종연동장, 마지막으로 율천동 #최승래동장을 찾았다.

송죽동 김대용동장과 율천동 최승래동장은 방역현장 출타로 만나지를 못하였다.

지역 동장들은 그동안 추운날씨에도 일찍이 방역에 나서기도 하였지만, 다행이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져 다행이기도하다. 방역약품을 싣고, 직접 방역하는 동장들의 노고를 주민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에, #주위원장과 #윤이사장은 주민들의 의식 고취와 공직자의 노고를 알리고자 주민들의 따뜻하고 고마움을 우선적으로 주민센터를 찾아 전달하고, 주민들에게는 지역공직자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어, 주민들도 #코로나19방역에 적극동참을 알리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다.

자그마한 일이지만, 주민들의 고마움과 노고에 대한 격려에 대하여, 우리지역 동장들은 “매우 고맙고, 방역의 업무는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여 당연한 일이며, 더욱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퇴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결같은 목소리로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킴이]라는 의지를 밝혀주었다.

“주민들은 지역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말고, 또, 시책과 규정에 따른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꼭 지켜야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업무적 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일이라 본다”고 주위원장과 윤이사장은 말하였다.

#전교영동장, #이학보동장, #김대용동장, #오영석동장, #김종연동장, #최승래동장 모두 수고하십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장님들을 생각하는 주민들이 더욱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cyberweek-jmk516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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