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 임원회의 개최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 임원회의 개최
  • 한상훈
  • 승인 2020.03.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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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삼면 독성리에 위치한 연미향 사무실에서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 임원회의 모습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 임원회의 모습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연합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상영)는 지난 2월 10일 임원회의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회의를 연기하다가 16일 원삼면 독성리에 위치한 연미향 사무실에서 각 분과별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장과 위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 하였으며 오랫만에 한상영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인삿말에서 코로나19 감염병에 건강 조심하며 우리의 목적인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에서 우리의 권리 주장을 관철 시키기위한 비상대책위원회임을 강조하면서 환경부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 환경영양평가 본안을 반려한 것은 안성시 지역 의견을 수렴하라는 이유를 들어 반려 처리 하여 산업단지 승인 절차가 지연됨에 따라 토지등의 보상절차도 연말 내지 내년 상반기에 진행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궁금하신 회원분들은 언제든지 대책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문의하라고 말했다.   

 

또한 사무국장 한상창은 2020년 3월 예정 이었던 정기총회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리고 지난달 26일 감사 결산보고를 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사무국장 총무 입회 하에 감사로부터 정식 감사를 마쳤다고 말하고 수용지 토지 60%는 동의를 받아 회원이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많은 회원을 유치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위원장은 각 분과별 위원장들의 분과 보고를 받은 후 위원회 별로 맡은바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지속적으로 회원들을 만나 연합회 활동을 잘 알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