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는 4월 10일(금요일) 11시부터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향),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수원시 유치원연합회 등 영유아 단체 회원들의 송죽동 이창성 후보 선거대책 사무소 격려 방문을 받고 장안구 지역 보육 정책에 대한 이 후보의 생각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후보는 장안구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육아들의 조기에 편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자동에 2024년을 목표로 대형 종합병원 유치 추진을 공약으로 하였음을 설명하였다.

이 후보는 작년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발하면서부터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장안구 관내 만석공원 등 지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으나 수원시 관내에 48번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장안구 관내 종합병원 부재로 장안구 영유아들의 취약한 의료 시설 혜택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북수원 지역에는 25%에 육박하는 북수원 지역 어르신들과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원활한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대형 종합병원이 필요하며 주민들의 의료 긴급 상황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 사태를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야함을 새삼 강조 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대부분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해고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또한 출결시스템이 도입되어 11일 이상 출원해야 보육료가 나오게 되어 있어, 최소 운영반(3~5명)이 어린이 사정으로 그만두었을 때 반이 해체되어 보육교사가 정리되는 상황 발생 및 경영 악화로 이어짐을 호소하였다”

유치원 연합회는 “국가에서 하향식 관리로 내가 투자하고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어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한 투자를 더 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있으며, 사단법인이 무너지는 것은 결국 유아 교육이 무너지는 것이므로 국가와 현장과의 소통이 필요함”을 요청하였다

이 후보는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수원시 어린이집연합회, 수원시 유치원연합회 등이 회원들의 권익 대변과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 하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여건 조성을 통하여 수원보육 발전 기여함”에 경의를 표하였으며, 연합회 관련 정책 및 건의사항들은 합리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하였으며 이창성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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