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어르신들모시고, 주민들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조원동 광교산임광그대가아파트는 어버이날 행사로 아파트내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였다.
5월2일 12:00에 조원동소재지 광교산임광그대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아파트 내 거주하시는 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불고기특선식사를 대접하였다. 광교산임광그대가는 482세대로 광교산등산로 입구에 최고의 풍광을 지닌 아름다운 아파트 단지로 담이 없으며, 누구나 거닐 수 있고, 그림 같은 공원분위기의 조용한 고급아파트 단지이다.
이날 모이신 어르신들은 만 65세 이상이라 하지만, 사실 70~80세 이상의 우리의 부모님들이다. 세월이 흘러 새하얀 머릿발과 거동이 불편하신 모습을 보면, 마음이 뭉클하다.
다들 어린 시절을 거쳐 젊고 젊은, 세월을 지나 이제는 나약한 어르신들로 변한 세월이 야속하였지만, 주변의 어르신들을 모시는 정과 오늘 찾아온 우리의 젊은 정치인들의 관심에 대하여, 매우 고맙고 즐겁게 생각하고 있었다.
선거철이라서 모였다고 생각하기도 쉽지만, 젊은 정치인들의 초심이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모든 정당의 정치인이 모여 어르신들을 모시는 화기애애한 이 자리는 선의의 경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굳은 의지를 보여 주는 자리였다고 느낀다.(cyberweek-주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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