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갑자기 핸드폰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여 배가 빵빵해져 눌러도 다시 벌어지는 위험한 현상이 발생 되었다. 삼성A/S센터를 찾아 대기하던 차에 담당 강프로 기사와 상담하게 되었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해를 도와가며 설명하는데... 너무나 친절한 고객 대응에 화를 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었다.
즉,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 것이다.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2년이 지나도, 핸드폰이 배터리 불량으로 생긴 부풀음은 곧, 폭발과 이어질 수 있는 일이다. 약 3~4년 쯤 책상위에 올려놓은 핸드폰 배터리가 갑자기 부풀면서 폭발하여 집에 불 날 뻔 기억을 하면 아찔한 상태지만, 생산 시의 완벽함의 설명과 기타 발생으로 생기는 불량, 사용자의 과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여 주었다.
사용자는 배터리 폭발사건 이후에는 정품 정상 충전기를 사용한다고, 확인하고, 강프로기사는 배부른 핸드폰을 수리를 시작하였다. 배터리부분을 교체하고 일부 수리비를 지급하고 일단락 지었다. 만약, 사용상에 문제가 있을 경우, 연락하라는 친절한 설명을 듣고, 돌아 왔다.
그러나 배터리 불량현상 사고 영향으로 메모리를 인식 못하고, SD슬롯도 핸드폰이 휘어져 있다가 수리 후에 부러지는 현상이 생겨 다시 찾아 갔으나, 다른기사는 이것 그대로 쓰던가 못 고친다고 하여, 먼저 수리하였던 기사를 찾아갔다. 강 프로는 고객을 안심시켜 설명하고, 메인보드교체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수리비용은 크지만, 고객을 이해시켜 주는 전문가의 의지로 고객 불만을 만족으로 만드는 “기적의 고객응대”는 “삼성”이라는 기업을 더욱 더 믿을 수 있게 만드는 전문기사가 있다는 것은, 삼성전자 강승연프로의 강한 주인의식을 지닌, 우수한 인재가 있어 이루어 진 것이라 본다. 과거 삼성에서 일컫던 人才第一이 생각난다.
(cyberweek-jmk5169@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