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재개에 바쁜 북한!
금강산관광 재개에 바쁜 북한!
  • 주만근 기자
  • 승인 2018.06.17 0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은 금강산 관광 준비 중..........
금강산관광준비에 바쁜 북한 시설물 보수와 인력을 준비중이다.
금강산관광준비에 바쁜 북한! 시설물 보수와 인력을 준비중이다.

북한은 금강산 관광 준비 중............

금강산 관광이 끊어진지 벌써 10년이 흘렀다.

북한은 최근 화해조짐을 기회로 외화벌이 돌파구를 준비하는 중이다.

금강산관광은 199811월에 시작 되었다.

그러나, 19996월에 우리나라 관광객 민영미씨를 북한 감시원을 귀순공작을 하였다는 허무맹랑한 죄를 씌워 억류시키는 바람에 중지 되었다가 다시 재개 된 일이 있었다. , 20087월에는 우리관광객을 북한군이 피격하여 박왕자씨가 사망하였다. 그후 10년째 금강산관광은 중단 된 상태이었다.

북한은 이번기회에 금강산관광을 남측과 실무협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텔 및 시설 재정비와 운영에 따른 인원과 통제관리 군인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금강산관광에서 발생 된 모든 외화는 중앙당에서 전액을 회수 해 간다는 것이다. 경제재제로 외화벌이가 시급한 북한은 금강산관광을 서두르고 있다. 매번 우리 국민이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하는 관광을 돈벌이로 시작하는 북한에 대하여, 우리 남한에서도 정책적인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cyberweek-주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