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유총연맹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가져
수원시 자유총연맹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가져
  • 한상훈
  • 승인 2018.10.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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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는 자유회관 광장에서 제38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가졌다.
헌화와 분양을 마치고 인사하는 수원시지회 각동 분회장들
헌화와 분양을 마치고 인사하는 수원시지회 각동 분회장들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박우덕)는 수원 자유회관 광장에서 8.15 광복이후 공산당의 폭동 및 폭력사건으로 희생된 인사와 6.25 동란중 그들에게 무차별 학살당한 인사 그리고 6.25 동족상잔 이후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참혹하게 학살당한 인사 등 반공전선에서 산화한 민간인 자유수호희생자 넋을 기리기 위해 합동위령제를 각동 분회장 및 회원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수원 지동제일교회 최정식 목사 화성 법륜사의 영각법륜 주지스님의 종교의식이 있은 후 수원시지회 박우덕 회장의 추념사 수원시 염태영 시장을 대신해 홍사준 기획조정실장의 추도사가 있었다.

또한 해오름 한국무용단장 이송녀의 살풀이 수원여성합창단의 홍난파 작사 에스파냐 민요 고향생각 합창이 이어진 후 유가족 대표 용영로 전태영 수원시 새마을운동본부 최봉근 회장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조주건 회장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임숙자 센터장 등 헌화와 분양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