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조원2동 주민의 숙원민원 #경찰전직지원센터이전MOU 확정
- #김승원의원 #경기남부경찰청 #수원시 #조원치안센터이전 전격협약
4월 12일 오후 2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조원치안센터 일명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이전에 따른 양해각서(MOU) 협약이 이루어졌다.
수원시는 #조원치안센터 이전 부지를 경기남부청이 매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경기남부청은 조원치안센터 부지를 수원시가 매입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경기남부청이 부지를 맞교환해 조원치안센터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주민 복지를 위한 조원2동 다목적 행정시설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김승원의원은 “수원시와 경기남부청이 서로 합의사항을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그 동안 주민의 지속적인 민원은 경기남부청이 #조원치안센터 용도로 부지를 퇴직(예정) 경찰의 지원을 위한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로 활용하고 있었다. 한일타운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나, 주민을 위한 치안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2017년부터 조원2동 주민 7천여세대를 중심으로 약 8천여명이 이전촉구 서명에 참가하는 등 주민민원 요구가 거세게 있어왔다.
이후, 4년간 #경기경찰전직지원센터이전 불가라는 민원 답변으로, 기재부, 경찰청, 수원시, 국민권익위원회는 일관적인 되돌이 형 민원답변으로, 진전이 전혀 없었으나, 제21대 총선에서 김 의원이 당선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김 의원은 경기남부청 및 수원시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수원시와 경기남부청의 행정재산 등가교환을 통한 센터 이전을 추진해왔다. 이번 MOU는 그동안 이루어진 논의를 가시화시킨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 의원은 “조원2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조원치안센터이전이 3자간의 MOU 체결로 진일보한 성과를 직접 눈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경찰의 복리증진과 조원2동 주민들의 이익이 동시에 보장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라고 MOU체결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자의 행정재산을 등가교환한 첫 사례가 아닌가 한다”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행정재산들이 국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활용될 수 있는 첫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원2동 주민들은 #주민민원숙원사업의 첫 삽이 드디어 시작 되었다고 환호하며, #김승원국회의원과 #김원준경기남부경찰청장 #염태영수원시장에게 “어려운 주민들의 민원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이 민원의 주체를 진행 해 온 #선진주민위원회 #백창식수석고문과 #주만근위원장은 손수 감사의 현수막을 설치하였다. 지금 수원의 조원2동은 #주민의슈퍼맨등장에 찬사와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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