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 소상공인위원회(위원장 임원배)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타워 21층 VERTEX 세미나실에서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직속 제3차 소상공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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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원배 위원장 인삿말 이후 인태연 비서관의 격려의 말이 있은 후 소상공인위원회 각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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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태연 비서관과 간담회에서는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에 대한 의견을 거론 했으며 허석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의 "편파적인 재난지원금의 지급"에서 수혜 받지 못한 자영업자들에 대한 보상문제를 이어 권오복 한국외식업중앙회 상임부회장은 사회적거리 강화에 따른 "5인 이하 집합금지"에 대한 해제 및 완화 김영흥 국가재난소공인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보다도 "매년 대기업 파업에 따른 소공인들의 어려움" 정월자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있어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업종별 규모별 지원 문제"와 소상공인들의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지속적인 교육문제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경기지회장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보다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지역화폐로 지원" 하는 것이 더욱 소상공인 전통시장들에게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김완수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손실보상법에 대한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면서 국회에서는 소급 적용해야 된되고 하고 정부는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확실하게 보상될 수 있게 지원"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 국회 정부가 잘 절충해달라고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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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용연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노사협력본부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소상공인과 잘 협력해서 나가겠다고 유일호 대한상공인회의소 고용노동정책팀장은 계층별 소상공인위원회의 위상 높이기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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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 한상훈기자

jang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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