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한소연) 박인복 회장은 경기도 가평군지회(회장 박명천) 창립 행사를 5일 오후 5시 가평군 설악면 행정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 부위원장,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 김종형 부원장, 가평군농협 장성호 설악지점장 등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4차 확산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행사가 개최 되었으며 행사에 참석치 못한 가평군 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축하와 행사장 화환으로 참석을 대신했다.
행사는 박명천 지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 국민의례 지회 임원 임명장 수여 및 지회장 서약 가평군 지회기 현판 전달 등으로 이어졌으며 박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우리나라 전체가 고사 직전의 어려운 시기이나 지회 창립하는 오늘 본인과 지회는 앞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개발을 통하여 관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성장, 그 대변자 역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첫발을 디디는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고 말하면서 우리나라 전체가 잘 돌아가는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본 지회는 중간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관내 소상공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땀방울의 향을 기억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응원과 채찍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인복 중앙회장의 격려사에 먼저 가평군 지회 창립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당 연합회는 1996년 중기청으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인가 받은 후 창립 25주년되는 단체이며 상시종업원 50인 미만 소기업 소상공인(상시종업원 10인 미만, 단 외식업은 5인 미만)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이라고 말하면서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의지와 자립기반 구축사업을 지원하기위해 법과 제도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은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가평군 지회가 창립됨을 축하드린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이용 할 수 있는 경기도 유통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명천 회장은 창립행사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달 했으며 앞으로 가평군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위해 발로 뛰며 대변하겠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4차 감염 확산으로 다같이 식사 못함을 아쉬워 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분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