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10월 29일자로 63필지에 대하여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접수받는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이하 ‘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에 대해 올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와 지가변동률을 적용한 토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이며,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공시지가는 영통구청 홈페이지(https://yt.suwon.go.kr)·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http://realtyprice.kr) 등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영통구청 종합민원과 및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정부24(www.gov.kr)’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12월 24일까지 토지특성 및 인근지 지가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되며, 이의신청인에게는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통구청 종합민원과(☏228-8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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