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외식조리협회 회장 김남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이사회 및 모임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아 임시 이사회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정담은 한정식 집에서 이사 및 임원 9명이 참석하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수 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이 많았던 회원 및 이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후 외식사업을 포기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사들의 사직 처리 문제와 공석으로 있는 사무총장 재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여 먼저 사무총장에 장문성(현, 충남 보령시 대천방조제로 40, 문쉐프의 초밥 대표)을 만장일치로 가결 시켰으나 재무이사는 추후 선임하기로 하였다. 

또한 새해에는 한국외식조리협회 확장 사업을 위한 안건 요리대회 꿈의학교 공모사업 등을 제안 신중히 검토하여 참여 해보기로 결정했다.

한상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