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초, 4학년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운영
용인 역북초, 4학년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운영
  • 이호문 기자
  • 승인 2022.06.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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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희망학교에 선정
◦ 자전거 바로 알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교육 진행
◦ 5월 30일 이론교육, 6월 2일 실습교육으로 총 2회 진행
역북초등학교 찾아가는 자전거교육 사진
역북초등학교 찾아가는 자전거교육 사진

 

용인 역북초등학교는(교장 김동식) 530, 62일 양일간 4학년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용인시청에서 진행하는 이론, 실습 교육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이 필요한 관내 지역의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자전거 구조, 자전거 타는 방법, 안전 수칙, 안전 점검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530일에는 이론 수업을 비대면(ZOOM)으로 진행하였으며, 카메라를 아이들을 향해 놓고 수업을 진행하여 다른 반 친구들과 함께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62일에는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운동장에서 보호장비 착용법, 자전거 점검 방법, 자전거 주행 연습 등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에 참여한 4학년 이연우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전거가 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전거를 이용방법을 자세하게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